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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비 "데뷔 3년 차, 이제 보여줘야 할 때"

그룹 다크비(DKB)가 반년만에 확 달라졌다. 다크비는 컴백을 하루 앞둔 27일 오후 3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REBEL'(리벨)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그동안 청춘들의 사랑을 노래했던 소년들은 이번 음반을 통해 반항아로 변신했다. 3년 차를 맞은 멤버들은 "제대로 대중에게 보여드려야 하는 시기다. 그래서 악동, 거친 모습으로 변신했다. 전 멤버 탈색을 하는 등 많은 변신을 했다"고 각오를 다졌다. 룬은 "솔직하고 대범한 이야기를 담았다. 다크비만의 파워풀한 에너지와 카리스마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D1은 "그동안 청춘에 대한 사랑과 성장에 중점을 뒀다. 이번에는 반항 비주얼, 화려하게 변한 스타일로 차별화를 시도했다. 이 음반을 계기로 '다크비는 이런 팀이구나' 각인시키는 것이 목표다"라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안취해 (Sober)'는 힙합, 트랩 리듬을 베이스로 강렬한 다크비의 매력을 담은 노래다. 좋아하는 이성에게 마음을 표현하고 싶지만 술에 안 취하면 말할 용기조차 나지 않는 심정을 가사로 재미있게 표현했다. 발매는 28일 오후 6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4.27 15:35
연예

다크비, 반년만 컴백…28일 미니 4집 발매

그룹 다크비(DKB)가 강렬한 컴백을 예고했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15일 다크비의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REBEL’의 스케줄러를 깜짝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알렸다. 18일 트랙 리스트 공개와 예약 판매 오픈을 시작으로 포토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 다크비만의 스포일러 콘텐츠 푸티지, 총 2편의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등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앨범 발매 하루 전인 27일, 팬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컴백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10월 싱글 1집 ‘Rollercoaster’발매 이후 약 반년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스케줄러 이미지 속 삐딱한 자세의 뒷모습에서 느껴지는 멤버들의 반항 무드와 도발적이고 강렬한 빨간 글씨로 적힌 앨범명 ‘REBEL’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4.1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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